제목에서 처럼 제 동생이 현재 한국의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모르겠네요.가족 일 때문에 캐나다에 4년여 살다 최근 한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전 고1 동생은 중1 다니고 있고요.그런데 동생이 한국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것 같네요.입버릇처럼 계속 캐나다가 그립다 하는데,,캐나다 있을때는 선생이라든가 친구들이 정말 잘대해 줬는데 여기서는애들이 짓궂게 군다는 겁니다. 한국 특유의 비속어도 잘 쓰고 캐나다살다온 것에 대해 집적댄다는 거예요.그래서 형인 제게 한국 싫고 캐나다 돌아가고 싶다 말하는데 저로써도달리 도울 방법을 못 찾겠네요. 부모님께 얘기해 봐야 다시 캐나다 갈상황도 안되고,,동생 도울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