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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 가책으로 너무 힘들어요... 원래 그래도 책임감이 있는편이라고 말할수 있는 성격인데..취업준비로 학원에 다니면서 마지막
원래 그래도 책임감이 있는편이라고 말할수 있는 성격인데..취업준비로 학원에 다니면서 마지막 발표날짜까지 제 해야할일을 못끝내고 회피해버렸어요.. 이번년도 초부터 집안에 안좋은일들이 많이 생겨서 제 일에 집중을 잘 못했고 그것때문에 우울증 증상도 좀 심해지긴했지만 이런건 다 변명이겠죠.. 제가 너무 한심하고 제가 실패한 인간같아서 너무 괴로워요. 저 어떡하죠. 갑자기 제 인생이 망할것같이 느껴져요. 누구라도 괜찮다고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말을 해줄 사람이 없어요..
ㅜㅜ아니에요 괜찮아요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