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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격노 근데 뭐가 잘못된 건가요? 수사한다고 하데 채상병 사건으로 윤석열이 격노했다고 해서 그거 관련으로 수사를 한다고 하는데 젊은
채상병 사건으로 윤석열이 격노했다고 해서 그거 관련으로 수사를 한다고 하는데 젊은 해병이 억울하게 순직한거에 대해그당시 대통령이 분노하는거는 당연한거 아닌가요??격노 사건의 내막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상병 사건의 맥락을 보셔야죠.
격노를 수사한다는건.. 윤석열이 격노하면서 불법적인 수사 개입이 있었는지
본다는거죠.
채상병 사건이 터지고.. 해병대 박대령이 수사를 하고 해병대 사령부에 보고하고
경찰에 이첩하겠습니다.. 보고했는데.. 사령관이 절차대로 보고해.. 지시하죠.
근데, 문제가 이후에.. 대통령 안보실에서 국방부로 외압이 가고
국방부에서 사건을 축소하라고 하자.. 해병대 박대령이 법과 원칙대로 수사
경찰에 이첩하겠습니다.. 항명을 하게돼요.
이때 등장한게.. 윤석열의 격노설인데.. 채상병 사건이 시간이 흐를수록
국민 비난이 커지고 윤석열 정부 지지도 까지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오죠.
윤석열이 야.. 무슨 병사하나 죽었는데.. 지휘관들이 처벌이야.. 밑에 몇명
처리하고 끝내.. 그래서 안보실과 국방부가 박대령에게 외압을 행사하면서
밑에 애들 몇명 처벌하고 끝내.. 지시하자..
박대령이.. 저는 법과 원칙대로 지휘관도 다 수사 이첩할건데요..
그얘기를 들은 윤석열이 격노했다는거에요.
윤석열은 총리, 장관. 국회의원, 사성 삼성장군 들도 자기얘기에는 빌빌 기는데..
듣보잡 일개 대령이 대통령에게 기어 오른다고 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