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고시원 퇴실 후 원장에게 입실계약서를 요청하였으나 번호를 차단 당했습니다.거주상향신청도 해야하고 당시 거주중에 이웃 방의 악취와 밤 11시 야구 중계 소음 소리, 음주 소음 등으로 도저히 계속 있을 수 없어 퇴실하였는데요.퇴실 당시, 수면 도중에 매트리스에 생리혈이 묻어 다이소 약품으로 지웠으나 자국이 남은게 마음에 걸려고시원장에게 솔직하게 얘기하고 처음에 커버값 3만원만 낸 이후. 고시원장의 요구로 매트리스 상태를 사진으로 찍어 확인시켜주자 갑자기 매트리스 자체 교체를 해야한다며 16만원을 달라고 하길래 너무 당황스럽고, 주변에서도 과한 금액이 아니냐해서 문자로 말다툼이 있었거든요. 그러다 결국에는 16만원을 입금했고 총 지불한 금액이 19만원인데...제게 쌓인 분노와 불만이 많았는지 연락을 해도 받지 않네요.이전 번호에 입실계약서를 찍은 사진 주고받은 문자가 있었으나 그마저도 폰을 잃어버려 달라고 하는데며칠을 문자를 보내도 차단해놓고 일절 연락이 없는 상태라....어떻게 해야할까요...지금 LH 청년임대주택 공고가 많이 올라오는 시기라서 타이밍 잘 노리면 입주가 가능하거나 안되도 지원받을 수 있는데...너무 암담하고 속상해 눈물만 계속 나오고, 답답함에 가슴을 치는 상황입니다.이를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