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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박약같아요.. 고1 1학기 기말이 다 지나고 이제는 2주정도의 방학을 기다리는 시기가
고1 1학기 기말이 다 지나고 이제는 2주정도의 방학을 기다리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너나 할거없이 다들 성적고민이 많은 시기인데 다른애들은 못쳤다 대학못가는거아니냐하면서 고민하는데도 기본 70은 넘기더라고요 하지만 그에 비해 저는 50대 40대가 많습니다.. 물론 제가 죽을듯 공부하면 이것보다 더 잘나오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지박약인지 3일을 넘기지못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중학교때 공부도 안했어서 모르는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의식하고있음에도 하지않아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하고 이러다 대학못갈 수 도 있다는 상상에 불안감이 자꾸 휩싸입니다 다른 아이들은 친목도 하고 성적도 챙기던데 저는 도저히 둘다 감행하는게 힘들어요 그렇다고 공부만하기엠 제가 걱정이많고 외로움이많아서 애들한테서 겉도는거 생각하느라 또 답답할것같습니다 부모님께 얘기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님 다른 해결책이 있을까요?
공부와 친구 관계의 균형을 고민하며
부모님께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