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삼재띠에 들어가구요, 출생년월일(음력) 1979.11.09 출생시간은 대략 10시경입니다.제가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몇글자로 문의드립니다.결혼후 배우자와는 현재 10년간 별거중입니다. 딸이 2명인데, 첫째는 애아빠, 둘째는 제가 데리고지내고 있습니다. 올해 제가 삼재띠라 몹시 걱정도 많고해서 가장 아닌 가장 역할을 하면서 직장에 알바다니면서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집도 조금더 좋은 곳으로 옮기려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내놓고이사집을 계약한 상태에요. 아직 기존집이 정리가 안되서 불안해하고는 있어요 ㅠㅠ대출까지 받아가면서 무리하게 집을 옮기려고 좀 더 돈을 벌고자 편의점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제가 올해 운이 어떻게 될지, 이 편의점 사업도 정말 고민이 되어서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갈필을 못잡고 있습니다.조금이나마 희망의 끄나풀이 보여지는 길이 있다면 정말 몸이 으스러져도 추진하고 싶은데,망망대해할만큼 걱정이 앞서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