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지내는 여사친이 있는데여사친한테 소개팅녀 심리 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초면인데 가슴골 보이는 상의에 몸매 착달라붙는 치마를 입고 왔더라 초면에 술 한 잔하자고 하더니 모텔가서 한 잔 더 하쟤 그리고그 담날 소개팅녀가 나보고 자긴 만나는 남자 있으니연락하지 말랜다 이게 무슨 심보냐 여자 입장에서좀 해석해봐'라고 했어요그러자 그담날 여사친이 저를 고깃집으로 불러내더니소개팅때 무슨 얘기했는지 이런건 안물어보고몸매를 물어보더군요'야 그래서 그 여자 가슴은 컸냐? 가슴골은 한요정도 파였어?' 이럼서 본인 가슴골을 가리키고'가슴은 어느정도였냐? 손에 꽉 잡히든?' 이럼서본인 가슴을 손으로 조물딱거리는 시늉도 하고.남의 소개팅녀 몸매에 왜 관심가지는거죠?서로 안면일식도 없는 사인데 몸매가 왜 궁금한거죠?여자들은 원래 서로 모르는 사이더라도 몸매에 대해질투하고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