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제가 설 자리가 없어요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기분이 들어요 이 세상엔 저따위가 설 자리가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기분이 들어요 이 세상엔 저따위가 설 자리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애초에 제가 서있을 자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 게 지나친 바람이었을까요많은 사람들이 제 시기를 청춘이라고 부르던데 두려워요 제가 청춘이라는 예쁜 시기에 걸맞지 않은 나날들을 보낼까봐 청춘이었는지도 모를만큼 정신없이 우울하게 지나갈까봐요
상위 10% 가 있다면.,
하위 10%다 있다.
부모 둘다 장애가 있거나 소년 가장들이 그렇다
그들은 20대 시절을 일만 하다 보낸다.
선천적으로 기형을 가지고 태어나는 이들도 있다
후천적인 사고로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들도 5% 를 차지한다.
대학가고 취업하고 일만하는 성실한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공부 밖에 안해봐서 인생을 즐길 줄 모른다
그저 30 31 32 33 34 35 까지 일만 한다.
이들은 25% 차지 한다.
즉 20대 시절 40%는 어영부영 지나가며 보낸다.
청춘이란 시기는 이들에게 사치다
나머지 60%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흥청망청 알바 하거나 서비스업 & 공장에서 근무하며 즐기는 20%
대학 나왔는데 취업 안된다고 알바만 하며 15%
방안에서 히키코모리로 10%
고시 공부한다고 재수해서 7%
대학 나왔는데 취직 안된다고 학사 따러 대학원 가는 사람 5%
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서 3%
인생사 다양하다.
즐기고 싶으면 즐기면 된다 자유다.
문제는 20~30 살 까지
계속 놀수도 없고
1년 내내 놀 수도 없다
그건 '망나니' 다
욕망이 사람을 똑똑하게 만든다. 우린 욕망한다.
의식주가 충족되면 우린 욕망에 빠져 살아야한다. (이룩하고자 하는 목표)
그런 욕망을 의식주에 매몰되는 술 마약 도박 섹스에 시간을 보내는 망나니로 전락한다
"개 만도 못한 삶을 강요하는 현실에 분노 해라"
-------------------------------------------------------------------------------------------------------------
그냥 한달 알바하고
해외 여행좀 다니고, 돈 떨어지면 다시 일하고 건강할 때 국토 다니면서
반 백수로 2~3년 보내면 연애도 하고 20대를 충실하게 보낼수 있다.
이 기간이 5년 10년 늘어나면 인생은 되돌릴 수 없다.
소수의 뒤집는 사람들이 있지만 방안에서 누워있는 기간이 늘어날 수록
운이 아주 좋지 않는 이상 뒤집을 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