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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연애 바람트라우마 2년 반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전이지만요개는 6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2년 반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전이지만요개는 6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더라고요아 그리고 고등학생땐가 좋아하는 남자랑 썸 타고있었는데별 같잖은 시@@@@@@@@@@@@@@@@@발 진짜 좋아하는거 아는 친구라고 믿었던 새0키한테 뺏겼고요2년반 바람둥이 자식이랑은 헤어지고쨋든 그리고 새로운 남자친구를 만났어요행복한데너무 행복한데전에만난 개21133시발 장881애새키때문에 진짜망상병걸려가지고 현재남자친구도그럴까봐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진짜로평소에는 괜찮게 만나는데여자, 그냥 여자면 내 친구든 아는 여자든 여사친이든 뭐든친구여자친구든 지나가는 예쁜 여자들만봐도남친이 좋아하려나 막 눈맞으면 어떻게 하나 이 생각 하고 있고진짜 정신병걸려서 자131314124살하고싶네요사실 제가 솔직히 가족이든 친구든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하 솔직히 다 믿음안가고원래는 집이 잘사는편이 아니라 돈 많이 벌어서 가족들 행복하게 해주는건 둘째치고아프면 병원비라도 잘 내주고 싶어서 힘든 일 있으면 도와주고 싶어서그래서 돈 많이 벌려고 악착같이 돈만보면서 별거다하고 알바하고시다바리하고 똑똑해지려고 공부하고 자격증 몇개 따고 살았는데요그냥 요즘 뭘 위해서 사는지도 고민이고내가 나를 위해사는건 절대 아닌 것 같고남자에게 의지하면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서울 상경해서 열심히 돈이나 많이벌어서누구에게도 꿇리지 않을 사람이 되기 위해서 공부머리는 없지만대학도 안나오고 식당직원 하면서 핸드메이드 상품 사업 구상하면서살아가고 있는데요결국 남자를 또 만나서 의지하고 있죠?이게 맞나요?사실 제 인생은 너무 순탄치가 않아서요솔직히 안1아프1게죽1는다면 바로 죽9어 버릴 것 같아요다 포기할 수 있을정도로 어짜피 슬퍼할 사람 있긴 할까요?중학생 때부터 피치못한 이유로 가족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어서그 결핍을 남자로 채우다가 배신맞고 친했던 친구들도 소문으로 아무도 나한테 내가 그랬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대다수가 떠나가고그랬었어서,악착같이 일해서 돈이라도 많이 벌겠다고 서울 올라왔는데제 본체가 정신에 문제가 있나봐요다른 남자친구 사귀면서도 무슨 방금은 친구집에 술마시는데 친구여자친구가 왔다고개 악착같이 화내고 지1랄하는 제가 너무 병신같고 한심해서 죽어버리고 싶어요아 너무 안좋은 면만 보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힘드네요그냥 위로의 말 안들어도 괜찮은데 그냥공유하고 싶어서 올려요혹시 지금까지 읽으신분 있다면아 이런 인생도 있구나 라고 넘기시면 될 것 같아요그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글을 쓰면서 왜 자2222222살률이 높은지 이제야 깨닳았네요술을 조금 마셨어요
그냥 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