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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은 어떻게 잊어야 할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30초반 여자입니다5년정도 짝사랑했던 사람이 있습니다.하지만 그는 저에게 이성적
안녕하세요 저는 30초반 여자입니다5년정도 짝사랑했던 사람이 있습니다.하지만 그는 저에게 이성적 관심은 없는듯했고, 또 제가 그 사람에게 제 자신은 아직은 부족해보이고, 또 관계가 깨질까봐 그냥 멀리서만 바라보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고백해야지 나 자신을 가꾸면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제 할일을 하며 열심히 살았었는데,해외 출장을 2년정도 다녀온 그가 그사이 여자친구를 사귀어서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까운 지인은 아니여서 연락을 하고 지낸건 아니다보니 이 소식은 몰랐는데괜찮을줄 알았는데 괜히 마음이 시리더라고요당연히 놓아줘야 하는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뜻대로 안되는거 같습니다.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가도사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누군가를 짝사랑만 해온게 다라서거절의 두려움과 그 관계까지 잃을까봐 다가가지 못한 제가 바보처럼 느껴지네요. 그 이전 사람들도 다 짝사랑이였고, 갈팡질팡 하는사이 다 결혼을 했습니다.오래된 짝사랑에 스스로 지친거 같아서 마음 한켠이 힘드네요. 내가 바보같아서 사랑을 못잡은 내탓이지 다 잊어버리자 하고 마음 다 잡아도 그냥 갑자기 그 감정들이 생각나면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로 인해 자존감도 떨어진거 아닐까 싶은데이런 감정들을 더 이상 마주하고 싶지않고 제 삶 온전히 살고 싶은데 그나마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네이버지식IN 전문 상담가 마음입니다.
수기답변: 다른 사람을 만나서 잊어보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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