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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과를 가고싶었는데 포기해야 할까요? 사진이나 영상 관련 진로를 생각하다가 직접 연기릉 하고 싶어서 연기
사진이나 영상 관련 진로를 생각하다가 직접 연기릉 하고 싶어서 연기 전공을 희망하게 되었습니다근데 솔직히 제가 이쁜 편도 아니고 오히려 평균보다 못생긴 편이에요(모공도 넓고 여드름도 많고 무쌍에 작은 눈, 낮은 코 뚱뚱한 체형 등등..) 그래서 연영과를 간다고 해도 연기자라는 직업은 무리일 것 같아요아직 입시를 시작하지 않아 동아리에서 나간 연극제 말고 연기를 해본 경험도 없어서 재능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요친언니도 연기랑 너랑 안어울린다며 공부나 하라고 계속 말해요솔직히 제가 특별한 사람도 아닌데 그냥 연기라는 꿈은 접고 대충 성적에 맞게 아무 학과 가는게 맞을까요?
정말 꿈이 연기자라면 부모님께 말하고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자라면 외적인 것도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연기자라면 일단 기본적으로 연기를 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면 연기학원을 한번 다녀보는 건 어떠신가요
학원에 다녀 본인의 연기력이 어떤지 재능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외적인걸로는 피부가 좋지 않다면 피부과를
가보시고 체격이 별로다 싶으시면 과도하지 않은
다이어트를 해보시는걸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