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여자분들처럼 무서운상황같은걸 아예 생각안하고  아무생각없을때 그냥 땄으면 되는데 나이먹으니  이런저런 교통안좋은상황 사고 등등등 너무 많은걸 보고 알게되니 무서워서 못따겠는데 도로에서 욕많이하는 운전자들도널렸고이런거 극복해서 운전 잘하고 다니시는분있나요   경험자들 답해주세요(저처럼 겁많아서 면허못땄던분들요)학원가서 면허를 따도 분명 차를 끌고나가도 계속 우회전만 할거같은생각도 들고일단 뭐로가든 학원가서 따고 보라 이게 맞을까요???  여행갈때마다  대중교통도 좋긴한데여름휴가때      무작정 갑작 떠나고싶을땐 자차로 다니는게 좋을거같기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