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비용 부담 연애 초기 커플이고 서로 각각 타지에 살고요. 평일에나 주말에 시간
연애 초기 커플이고 서로 각각 타지에 살고요. 평일에나 주말에 시간 맞으면제가 여자친구한테 가는 쪽으로 해서 여자친구 퇴근 시간맞추어서 얼굴을 봅니다. 저도 직장인이긴한데 일이 안 잡혀서 요즘 쉬고있고요그래서 부담이 크게 다가오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근데 문제는 제가 24살이고 여친이 30살입니다.꼭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그럼 벌이가 더 좋고 여유가 있는쪽이 부담을 해야하는 상황이 저는 맞다고 보는데전반적으로 봤을때 비용 부담을 제가 9 여친이 1 이렇게 합니다.밥이랑 술 이런것도 제가 다 사고 여자친구는 카페만 사고이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내주겠지 해서 밥먹으러갔을 때 제가 약간의 눈치로 맛있게먹겠습니다 이러면 맛있게 먹을게 이러면서 나중엔 제가 결제 하게 되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어제 원래 만나려했는데 각각 타지 살다보니까 누가 보러가지 하다가 여친이 제 지역으로 오겠다해서 제가 여친한테 하는 말로 참고로 나 돈이 얼마 안남았는데 괜찮겠어? 이러니 담에 만나자해서 못 만났고요.방안이 없을까요..
요즘 그렇게 연애를 하는 사람들이 드믄데...
보통 5대5 근사치나 데이트 통장을 만들어서 비용 관리 하는 커플들이 많아요.
나이 차이도 그렇게 나는데 뭐가 아쉬워서 그런 연애를 하나요...
서로가 진정 사랑한다면 이번 만남때 진지하게 툭 터놓고 힘들고 불편한 점에 대하여 대화 하세요.
어차피 이기주의적인 사람과는 오랜 인연을 함께할수 없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