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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얼룩, 훼손으로 인한 입출국 문제 사진과 같이 여권에 얼룩이 묻었는데 입출국 시 거부될까요? 여행지는 일본입니다ㅠㅠ
사진과 같이 여권에 얼룩이 묻었는데 입출국 시 거부될까요? 여행지는 일본입니다ㅠㅠ
결론부터 말하면, 사진·MRZ(하단 2줄)·IC칩이 온전해도, ‘훼손 여권’은 항공사/심사관 재량으로 거부될 수 있으므로 재발급이 최안입니다.
대한민국 외교부(여권안내)
“여권이 훼손된 경우(얼룩·기념스탬프 등 포함) 외국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재발급 받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신원정보면 얼룩·사증란 절취 등은 출입국 심사 거부사유가 될 수 있다.” 여권안내
정부 공식 포털도 “여권 표지 손상도 거부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재차 안내합니다. 정책브리핑+1
일본 입국 법적 요건(일본 출입국관리 및 난민인정법)
일본은 “유효한 여권”을 소지해야 입국할 수 있습니다(유효하지 않으면 입국 불가). 훼손으로 유효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거부될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훼손의 정도’는 법에 세부 정의가 없어 현장 재량) 일본 법률 번역
항공사 탑승 거부 가능성(국제 일반 관행)
아메리칸항공·유나이티드항공 등은 훼손·변조로 보이는 여권은 탑승 거부될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항공사는 목적지 입국 거부 시 송환 비용을 부담하므로 보수적으로 판단합니다. Aaamerican-airlines.co.kr유나이티드 항공
검사 방식(국제 표준)
여권 심사는 MRZ(기계판독영역)·IC칩(eMRTD)을 읽어 진위를 확인하는 절차가 표준입니다(ICAO Doc 9303). MRZ/칩이 정상 판독되면 처리 자체는 가능하지만, 훼손 여부 판단은 여전히 심사관/항공사 재량입니다. ICA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