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동생 여자친구한테 질투하는 거 같습니다.제가 원래 성격이 남을좀 챙겨주고 그런 스타일인데같이 캠핑을 간적이 있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모자좀 빌려달라해서 모자 빌려준거,고기가 다익어서 고기 몇개준거 ( 여자친구도 같이 줌 )그리고 물건을 굳이 내가 뺃어서? 전달해줬다는둥이런 부류의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도 못하고 난생 처음 듣는 말인데 또 다른 챙겨줌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제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챙겨줘야겠다 하고 챙겨준적도 없습니다. 근데 이일이 지금 1년정도 지난일이고 여러번 다퉜었던 일이에요. 근데 제가 이상황에 어떻게해야 맞는건지 모르겠어요.무관심이 제일 무서운거 알지? 이런이야기를 꺼내놓고그럼 이제 신경 안쓸테니까 알아서해 이렇게 말하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