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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힘든데 부모님이 자꾸 학원 가지고 협박해요. 뭐 할때마다 이거 안하면 너

부모님이 자꾸 학원 가지고 협박해요. 뭐 할때마다 이거 안하면 너 학원 끊을거라고. 남들다 한다고 꾸역꾸역 불안해서 간다고 뭐라하네요. 돈 때문에 그러는건가보다하는데. 지금 수험생인데 자꾸 학원으로 협박 당하는게 힘드네요.
무례한 사람 제압 방법 유튜브도 있고
운동으로 내면에 힘도 기를 수 있죠?
어른/부모란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수 있게 모든 가능성을 준비하는 역할 아닌가여?
그게 아이의 진정한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신상 까고 말할 수 있데요? 필요하다면 보디캠을
그리고 그건 학대 아닌가여?
그렇게 싫음 해주지 말던가
가뜩이나 수험생인데
그런 식이면 될 것도 안됨
영어스터디 등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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