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와 함께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다른 영화인들의 면면과 그들의 역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특히 나홍진 감독, 양가휘 배우 등과의 협업 경험이나 기대되는 상호작용에 대해 궁금합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영화인들에 대해 궁금하셨군요! 한효주 배우와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다른 영화인들을 소개해드릴게요.
나홍진 감독: 한국의 유명한 감독으로, <추격자>(2008), <황해>(2010), <곡성>(2016)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어요. 특히 <곡성>은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답니다.
양가휘 배우: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배우로, 1982년부터 영화계에 입문하여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어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두 번째로 방문하며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어요.
한효주 배우: 한국 배우로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어요. 아시아 지역 영화들을 심사할 예정이에요.
난디타 다스: 인도 출신 감독 겸 배우로, 심사위원단에 포함되었어요.
마르지예 메쉬키니: 이란의 감독으로 심사위원단에 합류했어요.
코고나다: 미국 출신 감독으로, 심사위원 중 한 명이에요.
율리아 에비나 바하라: 인도네시아의 프로듀서로, 심사위원단에 포함되었어요.
또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는 이정은과 유태오가 참여했어요. 이들은 한국 장편 독립영화 속 신예 배우들을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한 역할을 맡고 있어요.
나홍진 감독과 양가휘 배우는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를 통해 서로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교류할 것으로 기대돼요. 한효주 배우 역시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가능성이 크죠. 이런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심사위원들이 모여 영화제의 풍부함을 더하며, 서로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깊이 있는 논의와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