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가이드: 싱가포르·상하이 환승 꿀팁

핵심 요약

싱가포르 창이공항 T2→T3 구간 1시간 50분, 상하이 푸동공항 T1→T2 구간 2시간은 충분한 편입니다. 두 공항 모두 동일 항공권(싱가포르항공·동방항공)으로 예매 시 수하물은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되고, 공항 구내에서만 이동하면 비자·입국심사 없이 환승할 수 있습니다.

1. 싱가포르 창이공항 (T2 → T3)

환승 최소 소요 시간

싱가포르항공 동일 항공권 기준 최소 50분 승인.

1시간 50분은 넉넉한 편으로, Skytrain(10분 내외)·무빙워크 이용 시 여유 있게 이동 가능합니다.

수하물 처리

동일 PNR(예약번호)로 연결 시 수하물을 최종 목적지(자카르타→부산)까지 자동 이송하므로 찾지 않아도 됩니다.

환승 절차

도착 후 게이트→Skytrain 승강장 이동

Skytrain 탑승(T2→T3)

보안 검색대 통과

탑승구로 이동

2. 상하이 푸동공항 (T1 → T2)

비자(입국심사) 필요 여부

에어사이드 환승(공항 구내 환승): 비자·입국심사 없이 환승 가능합니다.

공항 밖으로 나갈 경우: 24시간 무비자 환승(미리 항공사에 신청) 또는 144시간 무비자 환승 제도 활용 가능.

수하물 처리

동일 항공권으로 연결 시, 수하물은 자동으로 최종 목적지로 이송됩니다. 별도 수하물 찾기·재수속 불필요합니다.

터미널 이동 소요

셔틀버스: 약 5분 (10분 간격, 06:00–24:00)

도보: 약 10분 (500m)

환승 최소 소요 시간

국제선→국제선 기준 최소 100분 권장.

2시간(120분)은 공식 최소 시간보다 여유가 있습니다. 다만, 항공기 지연·보안검색 줄서기 상황을 감안해 최소 2시간 15분 정도 여유를 두면 더욱 편안합니다.

3. 실제 사례 & 팁

YouTube 리뷰어들은 싱가포르 1시간 환승을 “위급 상황 시 빠른 스태프 동행”을 통해 무사히 연결했다는 경험을 공유합니다.

상하이에서는 에어사이드 환승 시 입국심사 카운터를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입국서류 작성 없이 바로 환승 통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환승시간이 긴 편이 아니므로, 도착 비행기의 지연 가능성을 대비해 기내에서 환승 항공편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스태프에게 짧은 연결을 알리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결론 및 권장 일정

싱가포르: 1시간 50분은 충분. 다만 첫 환승이라면 탑승권·수하물 확인 후 1.5시간 이상 권장.

상하이: 2시간은 공식 기준(100분)보다 여유. 공항 밖으로 나갈 계획이 없다면 비자 불필요.

추가 팁: 첫 비행기 착륙 즉시 환승구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필요시 공항 스태프에게 환승 상황을 알려주세요.

안전하고 편안한 환승 되시길 바랍니다! 선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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