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난 전애인을 못잊겠어요모든걸 함께하고 서로 부모님들끼리도 알고 거의 상견례까지 한 사이였어요 너무 힘들어서 찼고 걔는 계속 붙잡았는데 제가 다 차단했어요걔랑 끝내고 정말 많이 통곡하면서 울었어요그 뒤로 연애를 짧게 하고 연락도 해봤는데 그애가 잊혀지질 않아요 어딜가도 어디에 있어도 일어날때 잘때 항상 걔 생각만 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걔는 여자친구가 생겼고 그전에 연락도 해봤지만 거절당했어요 헤어진지 두달가량 되었습니다 이것때문에 정신과도 다니는데 어떻게 해야 잊을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덜 힘들지, 얼마나 지나야 잊혀질지 조언좀 해주세요 하루하루 너무 고통스러워서 살고싶지가 않아요 울음이 멈추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