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은세가 발리 해변과 리조트에서 화이트 컷아웃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어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플라워 자수, 넓은 챙의 밀짚모자까지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리조트룩을 완성했대요.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다”, “청순하면서 시크하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SNS 팔로워 81만 명답게 팬들과 여행지 사진을 활발하게 공유하면서, 40대 나이에도 변함없는 스타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대요.배우 기은세 수영복 자신감, 너무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