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진로 갈등이 심해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교에 다니는 여대학생입니다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배우가 꿈이였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교에 다니는 여대학생입니다저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배우가 꿈이였어요 그 꿈을 갖게된 계기는 어릴때부터 발랄한 성격에 카메라 앞에 서는걸 좋아하고 춤도 좋아하고 앞에 나서는걸 좋아해 초등학교때 학교에서 처음 연기라는걸 해보았어요 그때 너무 행복했고 어린 그 마음에 배우가 되어서 이 기쁜 마음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된거 같아요 그 이후로 이 꿈에 변화 없이 확신을 가지고 살다가 중학교때 한번 고등학교1학년때 또 한번 부모님께 연기로 입시 준비 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했지만 두번다 크게 반대하시고 강하게 못하게 막으셨어요ㅠㅠ 공부로 가기를 많이 원하셨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시절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 혼자 스스로 책을 사서 공부하고 오디션도 알아보고 용돈을 하나도 안쓰고 다 모아 스스로 연기학원에 몇번 다니기도 했어요 하지만 어린나이에 한계가 있더라고요ㅠㅠ 그러고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부모님의 뜻대로 공부만 하다가 재수까지 했지만 원하는 성적이 안나와 점수에 맞춰 대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한학기 다녀보니 이 생활이 너무 지옥같고 원치않던 과 원치않던 공부 생활패턴이 반복되다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매일 밤마다 울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내 인생이니까 정말 행복한걸 하고 싶어 다시한번 용기내어 부모님께 배우의길과 제 꿈을 말해보았어요 그런데 여전히 엄청 강하게 반대하시더라고요ㅠㅠ 지금은 제가 알바해서 3개월째 연기학원 다니는 중이고 공부중인데 이제는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부모님을 너무 설득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힘들고 부모님이 저렇게까지 반대하고 싫어하시니 저까지 마음이 안좋네요ㅠㅠㅠ반대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첫번째로 연예계 너무 음란하며 술문화가 많다고 하시더라고요두번째로 불안정한 직업이고 미래가 불투명 하다고 하셨고세번째로 너보다 이쁘고 실력좋고 어릴때부터 준비한 애들이 널렸는데 너가 된다는 보장이 어딨어 너는 불가능해 라고 하셨고 마지막으로 시간 낭비 돈 낭비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반박을 하면 또 반박하시고ㅠㅠㅠ 전 반대하는 이유도 도무지 인정과 이해를 못하겠는데 그래도 다들 어른말은 들어야 한다 부모님 말 들으면 성공한다 하잖아요 그래서 진짜 부모님말 듣고 이젠 깔끔히 포기해야 할지 아니면 끝까지 싸워 설득해여할지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거 그냥 할지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으로서 확실한건 연기가 너무 하고싶다 이거 하나인거 같아요..ㅠㅠ 긴 제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답답해 어딘가에는 속마음을 쓰고 싶었어요ㅠㅠㅠ
길거리에서 욕도못하고 식당에도 자유롭게 못갑니다.
3,더워서 해수욕장엘 가도 어디가나 아는체 하고 달려드는사람으로 인하여 피곤합니다.
화려한 장미나 백합,튤립은 꺾이이어서 화분에꽃힙니다.
깊은 산속의 싸리나무꽃은 꺾일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