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사가 있는데 걔가 지금 줄넘기 국가대표 선수 되려고 준비를 열심히하고 있어요.근데 걔한테 뎀으로 나 호감가는 사람 너야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죠.그래서 걔가 저한테 나 지금 연애 못해.운동에 집중해야해서 저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하고 연애할 시간도 없다고하는거에요.그다음에 여유 생기면 하자하고 벌크업해서 온데요.이건 진짜 저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렇게 말한 건가요?아님 딱 너가 싫어 이렇게 말할 수 없어서 이렇게 핑계대고 얘기한건가요?이렇게 얘기하고 나서 다음날에 걔가 학교에서 만났는데 웃으면서 인사해요ㅜㅜ근데 저한테 한거인지 모르고 3번이나 무시했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