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5개월 만에 속도위반으로 결혼식을 올린지 6개월 차 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사고가터졌네요 . 병원에서 일주일 입원 후 조리원으로 이동하고 노트북이 필요하다기에 제 노트북을 갖다주었습니다. 물론 모든걸 로그아웃하고 갖다주었는데 저의 비밀번호를 다알고 있었나 봅니다.저에게 다짜고짜 잘못한거없냐? 오늘 결판내자며 이야기하자는 겁니다. 알고보니 친구와의 카톡에서 아기사진보여주며 나랑은 닮은구석이 없다. 장난치는 분위기에서 제가 친자확인을 해봐야 쏟아줄수 있을 듯 ㅎㅎㅎ이 내용과 네이버에 와이프 업소녀출신확인법 이런 검색기록을 보고 저에게 신뢰가 깨졌다며 아빠자격없다며 이혼소송할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결혼식하고 얼마 후 카톡에서봤다 , 20살 차이나는 유부남한테 3000만원 빌린거, 23부터 1년정도 만난 20살 차이나는 유부남과의 연애가 있었네요.결혼 후 에도 와이프가 그 유부남에게 차용증관련 때문에 몇 차례 만난것 같구요. 얘기하니 아빠가 될 자격도없고 그에대해 해명하라니까 자신이 갚을거라서 얘기안했다고 소리치며제 사고로는 정상적인 연애가 아니였던 것 같은데.해명도 하지 못 하고, 돈을 빌린 이유는 알고있는데 샾을 차리기위해 돈을 빌린 것 같더라구요.자금의 이유는알고 있었고 만남의 출처? 어떻게만난사람이냐에 대해선 답변하지않더라구오 가정있는 남자가 3000만원을 빌려주고 그돈에 대한 대가로 만남을 이어갔다? 그렇게 생각을해야할지.. 그냥 순수한 연애에서 매장을 오픈하려고 하다보니 돈을 빌려줬다고 생각해야할지.. 법무사 공증까지 다받아놓은 상황이구 20살 이상의 남자와의 만남은 어디서 이루어진것이며 어떻게 만난것인지 알려달라하니 화만내고 있네요. 자기가 알아서 갚을 돈이라서 사전에 말하지않았다. 라구요 . 제가 가장 의심스러운건 20살차이 나는 남자를 어디서 어떻게 만났냐입니다. 이혼소송 이길수있을까요? 관련태그: 이혼,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