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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너무 불쌍해서(수위조심, 트렌스,추함) 가난하고 매우 모자란 집안 장녀로 태어난 언니는태어나자마자 9년간 가혹한 가정폭력을
가난하고 매우 모자란 집안 장녀로 태어난 언니는태어나자마자 9년간 가혹한 가정폭력을 당한거로알고있어요저는 2살 아래로 태어난 여동생이고요언니는 세상사는즐거움 노는방법 뭐아무것도 모르고하루하루 그냥 살아갔던것같아요중학생때까지 sexy그 단어가 무슨의미인지 잘 모르고성장했고요지나다니는 커플들 보면 예쁘다 좋아보인다 얼핏생각했었고남자가 되면 기분이 어떨까 라고 스스로 질문을 내게 했던말이 기억나네요가끔화나면 예전에 아빠가 심하게 물리적으로 폭행했을때그날 자기는 죽을줄알았다고, 자기는 이렇게 죽임을 당할바엔다른세상에태어나서 새롭게 태어나고싶다고그때는 남자나 강아지로 태어나고싶다고심하게 분노하며 아예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소리질렀던것도 기억나요자기가 스스로 돌출부(주요부위) 성장시키고 그어떤남자의 고통이나 고충도 이보단 덜아플거라며감수할테니 자기를 아프게한 아빠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고자기의 소중한 누리고있는것을 모두 져버리고원한을 씻겠다는 의지하나만 남아가지고요근데 매일 싸구려 계란후라이 오래된 후라이팬에 저질기름부어구워먹고 밥많이 먹어서 그런가솔직히 체형이 여자로 안보여요 뚱뚱하기만하고아줌마도 아니고 그냥 건장한 애매모호한 사람으로보여요그거아세요?제가 언니가 불쌍해서 글올려주는거사실 나는 이런 글 올리기싫은데 언니얼굴색이 너무 힘들어보여서요 진짜 죽든말든알바아닌데저희 식구는 언니가 결혼하고싶어하는것 알고있지만,밖에서 평가는 너무 눈에띄어서일단 남자인지여자인지 모르겠어서 일단 남자라는 가정하에 응급처지하는듯이 떠보는사람들이 간혹 너무 많아요 꾸준히ㅋㅋ제가 언니가 불쌍해서 올려준다요진짜저희 언니도 여자니까 좀 그런 의심 없었음좋겠는데말예요조용히 잘지내고있다면 그누구도 손대지않겠지만언니가 너무 힘들어해서요도움을 줄수있을까요? 그런 생각에하는 질문글이예요
언니의의지가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