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 인턴 후 미국 이스타 신청시 고용정보
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주/일리노이주 변호사 및 대한변호사협회 외국법 자문사,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등록 된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변호사 문상일입니다
1. j1인턴 기록이 있을테니 고용정보에 적긴 적어야 할 것 같은데, 이게 문제가 돼서 이스타 거절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참고로 j1인턴 전엔 f1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왔었습니다. 모두 문제 일으킨 것 없고 비자 거절된 적도 없습니다.)
Answer:
고용주 정보를 적지 않아도 ESTA는 거절 되지 않습니다. 거절이 된다면 다른 사유로 거절될 겁니다. 오히려 거짓으로 고용주 정보를 적었다가 이러한 것이 발각 되면 위증으로 입국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2. 혹시 몰라서 고용정보 중 직급란(선택입력)에 j1 비자 인턴이라고 적어둘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현재인지 이전인지도 적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Answer:
미국 고용주 정보를 적으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현재 직업을 적어야 하고 없는 경우 없다고 적는 것이 맞습니다.
3. 그리고 가족정보에서 제가 영문성을 아빠랑 다른 스펠링을 써서;; 외국인이 보기엔 그냥 다른 성이라고 생각하니까 이것도 혹시나 문제될까 걱정됩니다. 이때까지 비자 받을 땐 괜찮았는데 워낙 다른 고려사항들이 많아서 이것도 걱정되네요.
Answer:
가족들의 성명에 있어서 영문 표기법이 다르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위의 문제로는 ESTA를 승인 받는데는 문제가 없을 거 같고 일단 ESTA를 승인 받아서 미국에 입국할 시에 남자친구를 만나러 온 것을 사실데로 얘기해야 하고 반드시 짧은 체류 기간안에 미국에서 출국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이를 증명하는 항공권과 충분한 여행경비를 가지고 간다면 별 문제 없이 입국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