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프랑스를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폴라로이드로 많은 사진을 남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갖고 가려고 하는데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1. 기내에 들고 타지 않아도 되나요?2. 필름이 X선 때문에 변색이 되거나 할 수도 있다는데 진짜로 그렇나요?3. 기내에 들고 터지 못할 수돌 있나요?참고로 제 폴라로이드는 인스탁스 카메라이구요 대한항공 타고 갑니다! 자세한 설명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지식인 전문가 입니다.

1. 카메라를 기내에 들고 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카메라와 함께 가지고 가는 여분의 필름은 기내에 휴대해야 합니다. 수하물로 보내면 X-ray 검사 등으로 인해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X-ray 검사 시 필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X-ray는 필름을 통과하면서 화학적인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X-ray 검사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하물 검사 시에는 카메라와 필름을 별도로 검사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카메라가 크거나 부피가 큰 경우, 기내 수하물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기내 수하물은 앞 좌석 아래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여야 합니다. 인스탁스 카메라는 일반적으로 작고 가벼우므로, 기내 수하물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규정은 대한항공 공식 웹사이트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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