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9일부터 13일까지 올랜도 여행을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항공사는 모두 델타 항공이고 귀국 편은 동일하나 출국편을 고민중입니다.하나는 인천 - 미네아폴리스 - 올랜도 / 올랜도 - 디트로이트 - 인천 이구요.다른 하나는 인천 - 애틀랜타 - 올랜도 / 올랜도 - 디트로이트 - 인천 입니다.미네아폴리스 경유하는건 2시간이고, 애틀랜타는 1시간 30분, 2시간 30분, 3시 30분 이렇게 3편이 있는데 어떤 게 나을까요..?가격은 미네아폴리스가 제일 저렴해서 이걸로 결정할까 싶은데 겨울이라 애틀랜타 경유가 낫다는 분도 계시고, 애틀랜타공항이 커서 미네아폴리스가 낫다는 분도 계셔서 고민이네요.갈 때도 디트로이트 1시간 경유라 걱정인데 출국은 그래도 가능할 것 같다는 글이 많아 자문을 구해봅니다!

지금 가는 경로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입국 할시에 가장 미네아폴리스와 아틀란타에서는 미네아폴리스 공항 환승이 단순하여 아틀란타 보다 환승하는데 좋습니다. 시간으로 보면 아틀란타에서 1시간반 안에 환승하는것을 시간이 모자랍니다. 그런 경우 아틀란타로 가려면 최소 2시간 반 정도 가지고 가야 합니다. 미네아폴리스 환승은 다른 공항보다 쉬우므로 2시간에 가능 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갈시에는 디트로이트에서는 연착이 없는 한 보통 30분에 환승이 가능 합니다. 30분에 가능한 이유는 모두 한번에 산 티켓으로 가기에 때문에 올랜도에서 짐을 보내면 바로 인천으로 가고 디트로이트에서는 내려서 비행기만 갈아타므로 30분안에 충분하게 환승이 가능 해서 가능 합니다.

그리고 3월에는 기상문제는 별로 없어 미네아폴리스로 가도 크게 문제 없고 가격이 저렴한곳을 선택해서 가면 될 것 입니다. 아틀란타에서 2시간 반에 환승하는것으로 가면 경로로 짧아 더 나은 편 입니다.

나바호킴 미국 여행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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