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수학여행 가거나 수련회? 여행갈 때도 가끔 느끼는데 약간 제가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노출되면 자꾸 이상한 감정? 기분나쁜 감정이라 해야되나? 되게 말로 설명하기 너무너무 어려운데 심장쪽에서 감정이 느껴지는데 뭔가 기분나쁘고 빨리 벗어나고싶은 감정? 가끔 집에 혼자만 있을때도 느껴지고 친구네 집 가서 잘 때, 어릴 때 어쩌다 부모님 일정 때문에 이모네 집에서 자게 된 적이 있는데 그 때가 가장 오래 심하게 느껴서 아직까지 기억이 나요 7년? 째 그러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