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비만 여성이고요.일주일에 4번 정도 새벽 운동을 하는데요. 공복으로 운동해요처음에는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운동하다가 요즘 익숙해져서 운동 시간을 더 늘였거든요.(유산소 걷기 20분 근력운동 60분 유산소 인터벌 40분 이렇게 두 시간 루틴입니다.)운동 다녀와서 하루 식단은 아침 생당근 + 삶은 계란 두 개 + 견과류점심 일반식저녁 삶은 병아리콩에 아몬드브리즈언스위트 갈아서 콩물 한 컵그 외에 칼로리 조절해가며 과일이나 간식도 조금씩은 먹고요.이렇게 먹고 16:8 간혈적 단식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그래도 초반에는 나름 잘 지켰는데 평생 운동을 안 하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량이 많아져서 그런지 요즘 아침 폭식이 잦아졌어요. 원래도 폭식증이 심한 편이라 고치려고 노력 중이거든요.....아침 폭식이 잦아지니 운동 열심히 하는데 식단이 전혀 안됩니다ㅠㅠ운동 전에 계란 두 개 정도 먹고 운동하는 게 입 터짐 방지에 더 나을까요??(일단 뭔가 포만감이 들면 운동하고 와서도 더 나을 거 같은데요....)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