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1녀 학생입니다.제가 평소에 뒷담...?을 자제하는 편이라 남에게 고민을 잘 말 못해 속으로만 앓다보니 힘들어서 써봅니다.저는 10년지기 친구가 잇슴니다 평소에 가족처럼 지내서 정말 편한친구립니다. 이친구가 정말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고 순수합니드. 그런데 아무래도 중학교에서 안좋은 말이나 유행하는걸, 순수하다보니 더 잘 배우는듯 합니가. 이것때문에 평소에 상처도 좀 받앗고요. 그런데 제가 왠만해서는 화를 잘 안내려고 하고 낙천적린 성격이라 야기까진 좋앗습니다. 그런데 어제 같은 학원차를 타고 집에 오고 있었는데 처음 가는 학원이라 그 학원차의 호수를 봐랴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너무 빠르고 당당하게 타러가서 저는 아무생각 없이 탔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수 친구에게 "너 확인항거 맞아? 우리 잘못탄거면 ㄹㅇ 곤란해지쟈나 집 못가능거 아님?ㅋㅋ" 하니까 살짝 정색하명서 "근데 뭐 어쩌라고?난 맞다고 생각햇고 너가 잘못탄거니까 너 탓도 있지" 하는겁니다... 먼저 일차로 어이가 좀.. 없었습니다 그래도 백번이해 해서 넘어갔습니다. 근데 같이 등록한 남자애가 하나있습니다. 걔도 가까운 동네에 살아서 같은차를 타야 해요 그런데 걔가 제가 타고있는 차에 타는겁니다. 그래서 "휴 다행이다!" 라고하니 여자애(너탓도 있지 한애)가 "봐봐 맞잖아" 라고 해서 저는 "그러게 다행이다! 아까 뭐라한건 쏘리"했죠 그랫더니 여자애가 작은 소리로 "그러니가 맞다니까 ㅇㅇㅇ(제이름) 진짜 이상하다니까 쯧"하능겁니다!!!!!!이때 저 쯧에 멘탈이 좀 나가긴했능데 그래도 침착하게 "야 솔직히 뉴가 사람 얼굴앞에서 쯧을 하냐? 솔직히 이건 쫌 아니다." 라고 하니까 걔가 또 작은 소리로 "뭐라는거냐?ㅋ 쯧쯧 (진짜 한심한 사람 본거 마냥)" 라고 하는겁니다...... 진짜 이때 멘탈나가서 솔직히 싸우고 싶엇는데 화내고 싶지않아서 참았습니다. 근데 얘가 다른 친구랑 싸워도 무조건 자기만 생각하고 남이 먼저 사과한다고 갔는데 다 까고 자기가 다시는 안친해지고 싶으니까 온갖성의는 다 무시해료.근데 얘랑 싸운애들보면 다 조금씩은 자존심을 세우고 잇거등요 당연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얘랑 뭔가 싸울듯하면 걍 제가 굽히고 들어가요 이런걸 생각하명 솔직히 내가 친규가 얘망 있는 것도 아니고 날 좋아해주는 친구가 훨씬 많은데 얘 때문에 앓고있는 내가 너무 싫어서 정말 더이상은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데 10년이라능 세월이 너무 아깝고 가끔은 재밋어서 좀.. 고민되는데 제 고민.. 해결해 주실분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