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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비트 거래시, 선물 1배와 현물거래의 차이 궁금 안녕하세요~ 선물거래 초보입니다. 열심히 연습 중인데, 문득 궁금하네요. 바이비트 거래시,
안녕하세요~ 선물거래 초보입니다. 열심히 연습 중인데, 문득 궁금하네요. 바이비트 거래시, 선물 1배와 현물거래의 차이가 있나요?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바이비트 선물거래**
안년하세요.
바이비트 선물거래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선물 1배 거래와 현물 거래는 결과적으로는 비슷한 금액 변동을 겪지만, 결정적인 차이점들이 존재합니다. 선물 1배는 현물과 같이 레버리지가 없지만, 선물 계약의 특성 때문에 현물과는 다른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발생합니다.
1. 거래 방식의 차이
현물 거래: 코인 자체를 직접 사고파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현물로 1 BTC 구매했다면, 실제로 1 BTC를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물 거래 (1배): 코인 자체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시점의 가격에 대해 계약을 맺는 방식입니다. 1 BTC를 선물로 1배 구매했다면, 1 BTC의 가격 변동에 대한 계약을 맺은 것이지, 실제 비트코인을 소유한 것은 아닙니다.
2. 수수료의 차이
현물 거래: '거래 수수료'만 발생합니다.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한 번씩 발생합니다.
선물 거래 (1배): '거래 수수료' 외에 '펀딩비(Funding Fee)'라는 것이 발생합니다. 펀딩비는 선물 가격과 현물 가격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 8시간마다 자동으로 정산되는 수수료입니다. 이는 포지션을 오래 유지할수록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펀딩비는 시장 상황에 따라 지급받을 수도, 지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3. 청산의 위험
현물 거래: 코인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청산(강제 매도)되지 않습니다. 내 자산이 마이너스(-)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내가 직접 매도하지 않는 한 코인을 계속 보유할 수 있습니다.
선물 거래 (1배): 증거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 변동에 따라 '청산'이 될 수 있습니다. 현물 1배와 같이 청산가가 아주 멀리 있겠지만, 극단적인 가격 변동이 발생하면 청산의 위험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4. 양방향 거래 가능
현물 거래: '매수'만 가능합니다. 코인 가격이 오를 때만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숏 포지션은 공매도 기능이 있는 거래소에서만 가능하고, 보통 선물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선물 거래 (1배): '매수(롱 포지션)'와 '매도(숏 포지션)' 모두 가능합니다. 코인 가격이 오를 때도, 내릴 때도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5. 세금 문제
현물 거래: 내년부터 시행될 가상자산 과세에 따라 일정 금액 이상의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선물 거래 (1배): 선물 거래 또한 파생상품으로 분류되어 과세 대상이 됩니다. 세금 관련해서는 정확한 기준과 법률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선물 1배 거래는 현물 거래와 마찬가지로 가격 변동에 대한 리스크는 비슷합니다. 하지만 펀딩비, 청산의 위험, 양방향 거래 가능성 등 선물 시장의 고유한 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물 거래와는 엄연히 다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물 1배 거래를 하더라도 현물 거래와는 다르게 접근하고, 펀딩비와 같은 추가 비용을 항상 염두에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미는 선물거래 및 펀드에 권장하지 않는거죠?
이유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요?
안녕하세요. 개미 투자자(일반 개인 투자자)에게 선물 거래와 펀드가 권장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두 가지는 성격이 전혀 다른 투자 상품이므로 각각 따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선물 거래 (Futures Trading)
선물 거래가 개미 투자자에게 권장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높은 위험성과 제로섬 게임의 특성 때문입니다.
1. 엄청난 위험성: 레버리지와 청산
레버리지(Leverage): 선물 거래는 '레버리지'라는 기능을 사용합니다. 이는 적은 돈으로 큰 규모의 투자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으로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1,000만 원어치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문제점: 가격이 오르면 수익도 10배가 되지만, 가격이 내리면 손실도 10배가 됩니다. 만약 가격이 조금만 반대로 움직여도 투자한 돈 전체를 잃게 되는 **'청산(Liquidation)'**을 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 손해를 봐도 10배 레버리지라면 내 돈 100%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
개미 투자자에게 치명적인 이유: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개미 투자자에게는 한 번의 실수로 전 재산을 잃을 위험이 매우 큽니다.
2. 제로섬 게임: 누군가 벌면 누군가 잃는다
제로섬 게임(Zero-sum Game): 선물 시장은 기본적으로 누군가 이익을 보면 그만큼 다른 누군가는 손해를 보는 구조입니다. 즉, 개미 투자자가 수익을 내려면 다른 투자자가 손실을 봐야 합니다.
문제점: 선물 시장에는 엄청난 정보와 자금을 가진 기관 투자자, 전문 트레이더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은 개미 투자자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개미 투자자에게 불리한 이유: 정보와 자금력에서 절대적으로 불리한 개미 투자자가 전문적인 투자자들을 이기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3. 잦은 거래와 심리적 압박
선물 거래는 짧은 시간 안에 큰 변동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잦은 매매를 유발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와 심리적 압박은 결국 투자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펀드 (Fund)
펀드가 개미 투자자에게 권장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수수료와 투자 통제권의 부재 때문입니다.
1. 높은 수수료와 보이지 않는 비용
문제점: 펀드는 가입 시 '선취 판매 수수료', 운용 기간 동안 매년 발생하는 '운용 보수', '기타 수수료' 등 여러 비용이 발생합니다.
수수료의 영향: 펀드 수익률이 10%라고 해도 수수료로 2~3%를 떼어간다면, 실질적인 수익은 그보다 낮아집니다. 이 수수료는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로 인해 생각보다 훨씬 큰 금액이 됩니다.
개미 투자자에게 불리한 이유: 같은 종목에 직접 투자하면 수수료를 훨씬 적게 낼 수 있는데, 펀드에 가입함으로써 불필요한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2. 투자 통제권의 부재
문제점: 펀드는 투자 전문가(펀드 매니저)에게 내 돈을 맡기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내가 어떤 종목에 얼마만큼 투자되는지 직접 결정할 수 없고, 펀드 매니저의 투자 결정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합니다.
개미 투자자에게 불리한 이유: 펀드 매니저가 항상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시장 평균 수익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펀드들이 많습니다. 만약 펀드 매니저가 잘못된 결정을 내리더라도, 투자자는 그 손실을 그대로 떠안아야 합니다.
요약
구분
선물 거래
펀드
권장하지 않는 이유
- 레버리지로 인한 청산 위험
- 높은 수수료
- 제로섬 게임 구조
- 투자 통제권 부재
- 정보 및 자금력의 불리함
- 시장 평균보다 낮은 수익률 가능성
대부분의 개미 투자자에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량주를 직접 매수하거나, 저렴한 수수료의 ETF(상장지수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이 더 안정적이고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외 개미들에 권장하지 않는 경우는 무엇 있나요?
금거래,채권 국채,원자재,...등도 어느것이 권장하지 않는지와 자격 및 최소 투자금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개미 투자자(일반 개인 투자자)에게 권장되지 않는 투자 상품은 선물, 펀드 외에도 몇 가지 더 있습니다. 말씀하신 금, 채권, 원자재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1. 금(Gold) 거래
금은 안전자산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지만, '금 선물'이나 '금 실물' 거래는 개미 투자자에게 권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 선물 (Futures): 선물 거래와 동일하게 레버리지와 청산 위험이 있습니다. 금 가격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나 환율 변동에 따라 급격하게 움직일 수 있어 위험성이 높습니다.
금 실물 (Gold Bar, Gold Coin):
문제점: 실물 금을 구매하면 매입과 매도 시 발생하는 수수료(Spread)가 매우 큽니다. 보통 매입 시에는 5% 이상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보관 비용과 분실의 위험도 있습니다.
대안: 개미 투자자에게는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금 ETF(상장지수펀드)'**나 **'금 통장(골드뱅킹)'**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수료가 낮고,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며, 실물 보관의 부담이 없습니다.
2. 채권 및 국채
채권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인식되지만, 일반 개미 투자자가 직접 매매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문제점:
자격 및 최소 투자금: 기관 투자자들에게 주로 거래되기 때문에, 일반 개인 투자자가 직접 매수하기 위해서는 최소 투자금이 수억 원에 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외적으로 소액으로도 매수가 가능한 상품들이 있지만, 종류가 한정적입니다.)
복잡한 시장: 채권 시장은 금리, 환율, 신용 등 다양한 변수를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시장입니다. 개인이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투자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안: 채권에 투자하고 싶다면 **'채권형 ETF'**나 **'채권 펀드'**에 소액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전문가가 운용하는 포트폴리오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3. 원자재 (석유, 구리, 곡물 등)
원자재 선물 거래는 개미 투자자에게 매우 위험하며, 절대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문제점:
극심한 변동성: 원자재 가격은 국제 정세, 기후 변화, 공급망 문제 등 예측 불가능한 요인에 의해 급격하게 변동합니다. 작전 세력에 의해 가격이 조작되기도 쉬워 손실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높은 레버리지: 원자재 선물은 높은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만 불리하게 움직여도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 요구: 원자재 시장은 각 품목별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며,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입니다.
대안: 원자재에 관심이 있다면 해당 원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의 주식이나, 원자재 ETF에 간접 투자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4. 해외 선물 및 외환 마진거래 (FX Margin Trading)
문제점:
엄청난 레버리지: 외환 마진거래는 최대 400배 이상의 레버리지를 허용하는 경우도 있어, 투자금 전체를 순식간에 잃을 수 있습니다.
24시간 시장: 주식 시장과 달리 24시간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개인 투자자가 모든 변동성을 파악하기 어렵고, 심리적 압박이 매우 큽니다.
불법 업체 및 사기: 비인가된 해외 선물/외환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다가 사기를 당하는 사례도 빈번합니다.
결론: 개미 투자자에게 권장되는 투자
일반 개미 투자자에게는 변동성이 적고, 수수료가 저렴하며, 안정적인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우량주 직접 투자: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의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는 방식.
ETF (상장지수펀드) 투자: 특정 지수(코스피200, S&P 500 등)를 추종하는 펀드로, 소액으로 다양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도 일반 펀드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 연금저축펀드: 세액 공제 혜택을 받으며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장기 투자 상품.
위험한 투자 상품은 소수의 전문가들을 위한 시장이며, 일반 개미 투자자에게는 꾸준하고 안전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더 큰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관이 하는 투자 방식을 개인이 따라 할수 있나요? 아니면 권장하지 않는 방식인가요?
일반적으로 기관 투자자가 하는 투자 방식을 개인이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권장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기관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가 가진 자원, 능력, 목표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1. 자금 규모의 차이
기관: 수천억, 수조 원 단위의 자금을 운용합니다. 이 막대한 자금력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대규모 투자를 통해 유리한 조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 운용할 수 있는 자금이 기관에 비해 미미합니다. 기관처럼 대규모로 매매하면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지만, 개인이 같은 규모로 매매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2. 정보력과 분석 능력의 차이
기관: 수많은 애널리스트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있습니다. 이들은 기업 탐방, 산업 동향 분석, 재무 모델링 등을 통해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개인: 기관처럼 전문 인력을 고용할 수 없으므로, 공개된 정보나 개인적인 분석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정보의 질과 양에서 기관에 비해 절대적으로 불리합니다.
3. 기술과 시스템의 차이
기관: 고성능의 전용 시스템과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초 단위로 매매를 결정하고 실행합니다.
개인: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일반적인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사용합니다. 기관의 초고속 시스템에 비해 속도와 기능에서 현저히 떨어집니다.
4. 규제와 책임의 차이
기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철저한 내부 규정과 외부 규제(금융감독원 등)를 받습니다.
개인: 스스로의 판단으로 투자하므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기관처럼 규제와 감시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자유롭지만, 그만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5. 투자 목표와 기간의 차이
기관: 대부분의 펀드 매니저들은 단기적인 성과를 내야 하는 압박을 받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수익을 위해 공격적인 매매를 하기도 합니다.
개인: 기관처럼 매년 성과를 보고할 필요가 없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천천히 투자하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결론: 왜 기관의 방식을 따라하는 것이 위험한가?
개인이 기관의 투자 방식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마치 초등학교 육상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훈련 프로그램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관이 A 종목을 샀다니 나도 사야지!" 라는 생각은 매우 위험합니다. 기관은 대규모 자금을 분산 투자하고, 매수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분석을 합니다. 단순히 기관의 매수 종목만 따라하는 것은 '왜 샀는지'에 대한 중요한 맥락을 놓치는 것입니다.
"기관처럼 초단타 매매를 해볼까?" 기관은 초고속 시스템과 전문적인 인력을 통해 매매하지만, 개인이 이를 따라하면 수수료만 지불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개미 투자자는 기관의 매매 방식을 따라하기보다 개인에게 유리한 투자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개인에게 유리한 방식: 장기적인 안목으로 우량 자산을 모아가는 것입니다. 기관처럼 단기 성과에 대한 압박이 없으므로, 저평가된 주식을 찾아 꾸준히 매수하거나, ETF처럼 분산 투자를 통해 시장 전체의 성장에 투자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기관의 투자 정보를 참고하되, 이를 그대로 맹신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