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직접 그 가족으로 살아보지도 않아놓고 왜 부모에 대한 욕을 조금이라도 하면 니 키워준 부모인데 사랑하고 감사해야지 패륜아새끼라고 욕하나요? 제 부모는 부모답지가 않은데요 아니 아빠라는 새끼가 할 줄 아는게 자식 욕밖에 없고 아무리 잘하려고 노력하고 니가 뭔 노력을 했냐 니가 뭘 잘 하는데 잘 하지도 못 하는거 왜 하냐 이러면서 내려까기 바빠요 그리고 제가 학원을 다녀도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 성적이 안 나오고 이런 저런 이유들로 엄마랑 진지하게 학원 끊고싶다고 말 하는데 갑자기 아무것도 모르면서 끼어들어서 그럴거면 그냥 운동이고 뭐고 다 하지 말라고 공부도 하지 말고 지 좆대로 살라고 겁나 화내요 제가 볼 땐 진짜 분조장이에요 오늘도 친구랑 옷 사러 가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보고 어디 가냐고 소리지르면서 묻길래 옷 사러 간다 그랬는데 막 화 내면서 6시 안으로 처 들어오래요 ㅈ같은데 진짜 뭔 말을 못 하잖아요 어차피 학생이고 명칭만 부모인 새끼니까 제가 뭔 말을 하든 말대꾸고 대드는거라고 잘못하면 맞을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알겠다고 대답 했는데 못 알아 처먹냐고 대답을 왜 안 하냐고 또 화내길래 저도 짜증나서 대답했어요 이랬는데 막 자기 혼자 뭐라고 화내다가 저버고 6시 안으로 들어와라 안으로라고 했다 ㅇㅈㄹ 하는데 아니 애초에 옷 사러 가는데 1시간이 걸리고 밥 먹는다 하면 여유있게 먹으려면 40~50분 정도 걸리는데 6시 안으로 어케 들어오냐고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서 3주 전부터 잡은 약속인데 약속도 취소하고 저 소리 없이 우는데 숨 찼을 때 허억허억? 그 소리만 들려도 처 질질 짜지 말라고 뭘 잘했다고 처 우냐고 엄청 화내면서 때리려고 하거든요? 때리는것도 설명하자면 긴데 아 그냥 존나 싫어요 아빠가 진짜 집에서 살다가 정신병 와서 ㅈ살 할 것 같아요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