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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를 의사보다 밑으로 보는 사회에 미래가 있나요? 우리 나라에 있어 단 1분 1초라도 없으면 큰일나는 기술 몇
우리 나라에 있어 단 1분 1초라도 없으면 큰일나는 기술 몇 가지를 업으로 삼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물론 의사 분들보다야 공부를 못... 했으니 여기 있겠지만,그렇다고 현재 제가 다루고 있는 기술에 대해 공부가 모자라다 생각한 점 없습니다.하지만 최근 KBS 의대 관련 다큐를 보며 뭔가 생각이 많아졌는데,아무리 생각해 봐도 기술이 무시되면 당장 무기부터 시작해서 국방에 큰 구멍이 뚫리고(핵을 포함한 모든 미사일, 로켓, 인공위성, 항모, 전투기 등등 다 기술이 있어야 만드는 거 아닙니까?)더 나아가 궁극적으로 우리 삶 전체가 멈춰버리는데(전기 수도 가스 등 없이 단 하루라도 살 수 있나요?)왜 이렇게 기술자들을 우습게 보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사람 고치는 것 당연히 중요하지요. 하지만 기술이 멈추면 우리 나라 전체가 멈춥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기술자들이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국민들이 1분 1초라도 편안하게 계실 수 있기 위해 있는 분들이 기술자들인데...
의사도 사람고치는기술자랍니다.
자부심을갖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