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블루마운틴 투어 시드니로 2월말에 여행가는데, 블루마운틴 가려고 합니다. 보니까 블루마운틴 투어로 많이
시드니로 2월말에 여행가는데, 블루마운틴 가려고 합니다. 보니까 블루마운틴 투어로 많이 가던데, 투어로 가는 게 자유로 가는 것보다 ㄱㅊ나요? 왜 다들 투어로 가는 지, 자유로 갈만한 지 등등 정보좀 이것저것 알려주세요 ㅠ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블루마운틴은 시드니에서 기차로 약 2시간 거리로 투어와 자유여행 모두 가능하지만, 많은 사람이 투어를 선호하는 이유는 이동이 편하고(버스로 바로 이동), 가이드 설명을 들으며 핵심 코스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투어는 보통 에코포인트(세자매봉), 시닉월드(스카이웨이·레일웨이), 페더데일 동물원 & 페리 귀환 포함 등으로 구성돼요.
자유여행은 기차 + 버스 이동(왕복 4시간 소요), 교통비 & 티켓 개별 구매 필요하지만 일정 조절이 자유롭고 1박하며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돼요. 짧은 일정이라면 투어가 더 편하고 효율적이며, 페더데일 동물원 & 페리 귀환 포함 상품을 선택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거예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호주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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