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여행중 원숭이섬에서 첫째 자녀가 ( 좌측 손 엄지손가락 아래 볼같은 부위에 ) 원숭이에게 물렸으나, 피가 나지 않게 물린 상황이라 현지 약국에서 작은 병에 든 소독제 같은걸 바르고, 이후 증상이 멍이든 듯한 (물린후 46시간 지남 ) 상태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 현지 원숭이공원 관계자는 이 정도면 괜찮다곤 하지만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는건 아니고, 약간 아린듯한 느낌만 있다고 하는데요, 혹시 광견병 의심으로 주사를 맞으러 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상처가 깊지 않아서 지켜만 봐도( 약간 짙은 파란색 멍이 사라질때까지 기다려 봐도 ) 되는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