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동네에서 국회의원?을 뽑는 분위기였는데 제가 방에서 친척언니한테 전화를 걸어서 대화하다가 방정리했는데 갑자기 동네 애들이 제 방으로 몰려와서 놀았어요 저는 정신 없어서 나와서 무슨 옛날 아파트 1층으로 들어가서 갑자기 선거위원 후보별로 상징하는 색깔이 있었는데 흰색을 입을 지 노란색을 입을 지 고민하다가 바꿔 입어가면서 밖에서 엄마랑 사진 찍고 있었어요 이게 후보들이랑 지지하는 사람들이 마라톤을 뛰면서 가장 먼저 결승에 들어오는 사람이 당선되는 그런거같았는데 2번이 당선될 것 같은 상황에 제가 1번을 응원하려고 마라톤에 흰색 옷을 입고 나갔어요 근데 갑자기 선거 위원들이 어떤 엄청 큰 호텔 같은 건물에 있는 장면에 갔고 제가 소환 됐는데 저는 남들 눈에 안 보이는 것처럼 보였어요 그냥 막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1번이 정의롭다고 이 사람을 지지해야할 것처럼 엄청 믿음직스러워 하는 분위기였고 2번이 나쁜 사람이였는지 사람들이 이 사람을 막 비난하고 있었고 3,4번은 그냥 아무것도 안해서 가만 있었는데 그 건물 안에서 엄청 왁자지껄 사람들이 뛰어다니면서 막 뭘 찾으러 방 안에 들어갔다 나오고 왠지 좀 기괴했어요 결국엔 1번이 당선 되고 막 무슨 영화에서 결말 나오는 것처럼 장면 하나하나 다 나왔는데 1번이 젊은 여자분이셨는데 당선 되서 막 기뻐하는 장면이였고 2번은 30대 남자처럼 보였는데 막 사람들한테 비난받다 좌절하는 모습이였는데 2번을 상징하는 사자성어? 같은게 있었는데 그 뜻에 불타다 라는 뜻이 있다고(?) 화형 당했는데 그 사람이 화형 당하러 들어가는 공간까지 제가 전지적 시점처럼 봤어요 무슨 판타지 사극처럼 그 동네 주민들 중에서 강아지도 사람처럼 말을 하고 있었어요 너무 기괴하고 무서웠는데 이게 뭔 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