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나서 반말 좀 했습니다.그러더니 전화를 끊어도 왜 반말을 했냐고 다짜고자 연락을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도 그냥 호기심과 혹시나 제 신상을 잘 알고있는지 해서 계속 들었는데(제 이름과 생년월일을 알고 있었습니다.주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저한테 우체국에서 계속 전화가 올거라고X되는거 보내줄테니 꼭 받으라며 전화를 끊던데이거 단순 협박인가요 아님 정말로 위험한 물건을 보내는건가요?이전에는 그냥 끊었는데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네요경찰서에 가는게 좋을까요?관련태그: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