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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에서 이직고민됩니다.. 현재 중견 생산직에서 설비op로 2년째 일하고 있는 20 후반 입니다. 주52시간
현재 중견 생산직에서 설비op로 2년째 일하고 있는 20 후반 입니다. 주52시간 2주마다 주야교대로 근무하고 있고 각종수당 모두 포함하면 세전 6000정도 입니다. 2교대랑 풀잔업을 하기때문에 하는만큼 돈 받고 있는거 같은데 2년이상 동안 2주마다 밤낮 바꾸는것도 힘들고 워라벨 하나없이 집-잠-집-잠 반복하니깐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지고 준비해서 이직하고 싶은데 제 스펙이 너무 형편없어서 고민됩니다.. .인문계 나왔는데 그때 뜬금없이 운동쪽 예체능 준비하다가 망해서 대학도 못갔고 인문계 고졸에 내신도 5~6등급 이였습니다. 경력도 지금 다니고 있는 설비op 2년이 끝이고 자격증은 응시조건 맞췄어가지고주말이랑 평일 짬내서 전기기사, 자동차정비기능사 각각 필합했고, 지금 실기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컴활2급 밖에 없구요. 어학은 가장 최근이 토익 500점대 입니다.제가 기존에 생각했던 선택지는 스펙 준비해서 1. 대기업 생산직이나 더 괜찮은 중견 생산직으로 이직2. 공기업 현장직3. 인천국제공항같은곳 시설관리이렇게 3개중 고민하고 알아봤는데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스펙, 희망, 나이 때문에 희망이 사라지더라구요지금 제 상황에서 이직 준비 할만한 곳 조언받고 싶습니다ㅠㅠ
1번 추천합니다
2조 2교대는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오래하면 진짜 병걸립니다.
아직 20대 후반이면 충분하고 대기업이라도
생산직종은 스펙보다는 면접이 중요합니다.
면접 연습 많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