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중고나라에서 25-08-11 경 오토바이 휠을 중고로 구매하였습니다. 게시물에는 하자 별도 표기가 없었습니다.시간 별로 나열하면 08-18: 수령완료 후 08-19: 수리점에 방문에 오토바이 휠 장착 의뢰를 넣고 08-20: 수리점 사장님께서 뒷바퀴 바람이 자꾸 샌다고 하셨습니다. 당일 오후 11시 57분에 오토바이 수령 후 테스트 주행을 하다가 차체에 심한 흔들림을 느끼고 휠을 확인 해보니 바람이 다 빠져있었습니다. 12시 57분에 중고나라 톡을 통해 탈착비용과 휠 비용 반품에 대한 답변을 명일 까지 요구하였습니다. 14시 02분 경 판매자의 답변은 실란트(타이어 펑크를 매워주는 액체) 사용하면된다는 답변을 받음, 계좌를 주면 2만원을 지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08-22: 14시 56분 경 샵에서 실란트 주입 후 테스트 주행 결과 바람 빠지는 증상호전이 없었음을 15시 13분에 통보 판매자는 자신이 사용할 때 하자가 없었다고 주장, 판매자가 타이어가 스포크나 구찌(바람을 넣는 곳) 이면 휠 문제라고 하지만 실란트가 타이어와 휠 사이에서 샌다고 하여 휠 문제가 아니라고 함, 후에 타이어가 오래됐고 타이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하니 타이어를 교체하기로 했습니다.08-26: 타이어가 도착하여 샵에서 15시 40분 경에 교체 작업을 맡기고 16시 28분에 작업완료 통보 들은 후 수령해보니 타이어에서 실란트 누수가 일어나는게 아닌 스포크에서 공기와 실란트 액체가 샘을 홛확인 16시 39분에 휠 문제를 통보하니 채팅창을 나가고 답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우선 채팅 내역과 상대의 주소(전화번호는 못받았습니다.), 바람이 빠졌을 당시 사진, 영상이 있습니다.(영상은 8.26 실란트 액체 새는 것을 찍은 영상 뿐입니다.)이럴 때 어떤 방법으로 조치를 해야하고 사기죄로 신고를 해야하는건지 막막합니다.이런 일을 처음 해보는 것이라 미흡한 질문 죄송합니다.관련태그: 사기/공갈, 기타 재산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