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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둘중에 누가 더 낫나요... 제가 이사를 왔는데 친구를 사귀었거든요근데 얘가 제가 아무래도 서울 버스나
제가 이사를 왔는데 친구를 사귀었거든요근데 얘가 제가 아무래도 서울 버스나 지하철 이런 거 잘 모르니까,, 자꾸 실수하고 이상한 버스 타고(원래 길치이기도 해요 ㅎ)그런 데서 조금 무시? 하고 깔보는... 거에서 시작해서 온갖 데에서 차츰 비교하는거에요 저랑 본인을...딱히 전 저랑 걔랑 애초에 좀 달라서 비교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래서 한 번도 그런 생각 해본적 없거든요ㅎ근데 요즘 들어 자꾸 '야 그래도 내가 너보단 낫지 ㅎ' 이런 식으로 말하고 해서 자존감이 깎이는 거 같아요그냥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누가 더 낫나요작성자 본인!!1. 외모어딜 가나 그냥 평범함,, 딱히 예쁘다는 얘기 들어본 적 없고 그렇다고 못생겼다는 얘기도 들어본 적 없음 다만 얼굴형이나 피부(하얗다) 에 대해서는 칭찬 좀 들어봄 어렸을 때 옅은 쌍꺼풀이 있었지만 살쪄서 사라짐...그리고 헤어스타일이 안 어울린다는 소리 넘 많이 들어서그것만 고쳐도 나아지긴 할듯그렇다고 뚱뚱한 것도 아님!! 10대 여자 평균 몸무게 쳐보면 제 몸무게 나와용ㅎ보통은 강아지상, 화나거나 삐졌을 때는 고양이상, 화장했을 때는 여우상이라는 소리 많이 들음쌩얼로 다님 걍 화알못이라서위에 언급한 화장은 동생이 언니도 좀 꾸미라고 해서 동생이 억지로 꾸며줬을 때몸매는 평타 이상이라고 단언할 수 있음,,!!비율 좋다는 소리 많이 듣고 (가슴이 E컵인 영향이 꽤 크겠지만요...)다리가 김!!키 162cm암튼 그렇습니다그 애1. 외모는... 솔직히 말해서 예쁨.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가있는 큰 눈이랑 코, 입.무슨 길거리? 캐스팅돼가지고 (아이돌 아님, 모델)지금 준비중이라함!!항상 화장하고 다니고 고양이상임친해진지 어언 수 개월이 다 지나가지만 아직도 쌩얼 본적 없음다른 애들의 증언에 따르면 화장 전후가 굉장히 다르다고 하긴 하는데 본인은 걍 똑같다함 누굴 믿어야 할지...몸무게는...적게 나감몸매는 걍 평타? 근데 하체비만임(굉장히 심함)키 153cm (가슴 A컵)딱히 비율은 얼굴 외엔 평범한듯(얼굴 작아요)근데 본인을 넘넘 잘 꾸밈...!! 본인한테 뭐가 어울리는지 잘 앎2. 공부작성자 본인최상위권이라고 단언 가능...!! 영재교육원도 꾸준히 다녔었고 수석으로 졸업한 적도 있음생물이랑 물리...아니다 걍 과학 처돌이과학 진짜 너무 재밌어요...!!! 특히 양자론...열정도 있고 진로도 그쪽으로 잡는중 수과학은 시험 보면 거의 다 100점이에요책읽는것도 완전완전 좋아함!!!!그 애최하위권임(전적: 초등학교 때 수학 15점 맞은적 있다함 ㅎㄷㄷ)수업시간에 거의 다 잠진로는...입시미술 쪽이라고 서울예고? 가고 싶다 했는데암튼 그럼...3. 예체능작성자 본인체육: 배드민턴 수영 외에 거의 다 겁나 못함음악: 노래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어봤음...! 근데 피아노같은 건 칠 순 있는데 기깔나게 잘 치진 않고 걍 썸머정돈 칠 수 있는 수준미술: 좋아함, 잘함! 반에서 3-4등?그 애체육: 배드민턴 나랑 비슷하고 본인 피셜 운동 잘한다고 함음악: 심각한 음치인데 본인만 모름. 친구들의 공통된 의견미술: 입시미술 준비중임3. 성격작성자 본인딱히 모난 데도 없고 걍 둥글둥글함. 순딩하고 처음 만났을 때는 차갑고 모범생 이미지, 실제로 그랬으나 친해지며 점점 리트리버가 되어감...(친구들의 공통된 의견)그 애까칠하고 예민보스. 매일매일이 생리 기간 같은 성격이지만 여우같고 능글거림. (남자들 주변에 오지게 많음) 본인 친한 친구들 한정 장난 많이 치고 가끔 선 씨게 넘음4. 집안&배경작성자 본인미국에서 태어남(한국 미국 이중국적이지만 한국인 순혈임)5살때까지 미국에서 살다가 귀국1년 반동안 한국에서 살다가 6살때 일본으로 떠남1년 반정도 국제학교 다니다가 8살때 한국으로 귀국지방에서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쭉 살다가 중학교 입학 시기 맞춰서 서울로 이사옴!! 뭔가뭔가 굉장히 화려하긴 함... 글치만 실제론 별거 없어용그 애걍 태어나서 서울에서 쭈우우욱 삶 평생 서울 벗어나본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예정5. 이성 관계(?)작성자 본인모솔임...ㅠㅠ걍 엄청난 유교걸이라서 고백 받아도 다 참(3번 받아봄)최대 노출이 학교 교복 치마근데 그것도 외할머니가 너무 길다고 제발 좀 줄여 입으라고 하실 정도로 김(걍 무릎 조금 아래로 내려가는 거 뿐인데...문제인가요...ㅠㅠ)그 애특유의 여우같은 성격과 옷의 심한 노출? 덕인진 모르겠지만....(항상 거의 하의실종 바지+나시+시스루 체크남방 or 걍 아무것도 없이 하의실종 바지+나시일때도)남자들 여럿 후리고 다님. 고백도 많이 받아봄.무려 15다리(ㄷㄷ)를 걸치고 앉아있음. 본인은 걍 친한 남사친이라면서 자기야 사랑해 이러고 있고 (주변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키스...도 해봤다는듯)암튼 전남친들도 많음.뭐죠 제가 진짜 꿀리는건가요...어떤가요...ㅎ
크게 신경쓰지 마십시오.
쉽게 말해서 촌놈 무시하는 꼴입니다.
너무 가깝게 정 주지 마시고.일정한 거리감 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