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Good afternoon," "Good evening"은 각각 아침, 점심, 저녁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인사입니다. 그렇다면 새벽에 누군가를 만났을 때는 어떤 인사를 건네는 것이 자연스러울까요?

정답은 **"Good morning"**입니다.

보통 자정을 넘긴 새벽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의 시간대에도 "Good morning"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밤새 일하는 직장 동료를 만나거나, 이른 새벽에 약속이 있어 사람을 만났을 때 자연스럽게 "Good-morning"이라고 인사할 수 있습니다.

"Good night"은 보통 밤에 헤어질 때 사용하는 작별 인사("안녕히 주무세요", "잘 자")이므로, 새벽에 만났을 때 사용하는 것은 어색합니다.

예문 및 해석

다양한 상황에서 "Good morning"이 새벽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예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른 아침 근무 중 동료를 만났을 때:

* A: "Good morning, Sarah. You're here early."

(좋은 아침이에요, 사라. 일찍 오셨네요.)

* B: "Good morning, Tom. I have an early meeting to prepare for."

(좋은 아침이에요, 톰. 준비해야 할 이른 회의가 있어서요.)

* 호텔 프런트 데스크 직원에게 새벽에 문의할 때:

* Guest: "Good morning. I'd like to request a wake-up call for 5 AM, please."

(안녕하세요. 새벽 5시에 모닝콜을 부탁하고 싶습니다.)

* Staff: "Of course. Good morning to you as well. I'll set that up for you right away."

(물론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바로 설정해 드리겠습니다.)

* 밤새 공부하거나 일하고 아침을 맞이하는 친구에게:

* A: "Good morning! Did you stay up all night working on your project?"

(좋은 아침! 과제 때문에 밤새운 거야?)

* B: "Yeah, it's finally done. Good morning to you, too."

(응, 드디어 끝났어. 너도 좋은 아침.)

* 새벽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에서 직원을 만났을 때:

* Passenger: "Good morning. I'd like to check in for the flight to New York."

(안녕하세요. 뉴욕행 비행기 체크인하려고 합니다.)

* Airline Staff: "Good morning. May I see your passport, please?"

(좋은 아침입니다. 여권을 보여주시겠어요?)

이처럼 "Good morning"은 동이 트기 전 이른 새벽에 사람을 만났을 때에도 자연스럽고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침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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