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인과 결혼한 한국남자가 처가살이하는 채널입니다. 처갓집에 살면서 처갓집의 온갖 낙후 된 곳 고치고, 처형의 딸과 처제의 아들을 같이 돌보며 일상을 올리는 채널입니다.(영상 볼 당시의 채널 주인은 아이가 없었음)장모님은 반찬거리를 만들어서 시장에서 파시는 분이고, 장인어른은 중풍에 한쪽 팔을 잘 못 쓰시는데, 한참 잘 나오시다가 안 나와서 영상을 검색해 보니 돌아가신 걸로 나왔고요.집 고치는 것도 물 새는 곳 방수페인트 바르고, 비오면 마당에 물이 고여서 오토바이가 못 들어오니깐, 디딤석 만들어서 오토바이길 만들고, 집 뒤로 물이 고이니깐 물길 만들고, 또 장모님이 음식 만드는 곳이 화덕인데 비가 오면 화덕을 못 쓰니 비 안 들이치는 곳에 화덕을 만드는 등, 그런 소소한 일상을 찍어서 올리던 채널입니다.타 국제부부의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시 볼려고 하는데 채널 제목을 몰라서 못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