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갑자기 잠수로 헤어진 저입니다.뭐 애초에 몇일날에 출국때문에 헤어져야되는 상황이였지만계속 상황을 거짓으로 바꾸고 하다보니까 신뢰가 떨어지고이런저런 상황이있었는데..다 거짓이였죠 그런데 제가 생각나는건제가 공부할때는 혼자 누워서 심심하게폰게임을 하는 여자였습니다.전화번호부를 봐도 저에게 항상 소개하던 친구 딸 이름은없고 친구이름은 별로 없고 다 거래처 뭐 등등그리고 저에게 떠나기전 밝혔던 죽은 딸이 저장되어있었고.그런데 제가 생각나는건 저에게 거짓말도 많이하고.반동거였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적 부담을 하나도 안하고 ㅋㅋㅋㅋ그래서 정이 떨어져서 조금 이상하게 대하긴했거든요아무튼 뭐 헤어졌는데 제집에 있었어서 그런건지.혼자서 혼자 게임하고 심심해하고 심심하니까 매번 소파에서 자고 해서 신뢰잃기전에는 항상 미안해서 울었는데 지금은 뭐.ㅋㅋㅋㅋ 그만생각하고 싶은데그냥 무의식적으로 나오는데 동거를 하면 더 그런건가요??..사귄날짜도 그렇게길지 않아요 6개월정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