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에 94키로 위고비 3개월째인데 살이 꽤 빠졌어요 그런데 요즘은 다시 식욕이 올라오고 야식,치팅하면서 체중이 오르락내리락하더니 오르고 있어요 약값이 조금 내렸지만 이것도 계속 맞으려니 만만치 않고 앞으로도 계속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해요 챙겨서 맞는것도 귀찮기도하고.. 마운자로도 그렇겠지만 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혹해요 병원에서는 바꿔도 된다고 하는데 주사를 계속 맞는건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는 느낌이 들어요 이럴거면 비만수술을 하는게 나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데 수술이라고 하니깐 무섭고 진짜 도움이 되는지.. 후회는 없는지 조언이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