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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3개월째인데..마운자로로 바꿀지 비만수술을 해야할지 고민돼요 키 160에 94키로 위고비 3개월째인데 살이 꽤 빠졌어요 그런데 요즘은

키 160에 94키로 위고비 3개월째인데 살이 꽤 빠졌어요 그런데 요즘은 다시 식욕이 올라오고 야식,치팅하면서 체중이 오르락내리락하더니 오르고 있어요 약값이 조금 내렸지만 이것도 계속 맞으려니 만만치 않고 앞으로도 계속 맞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막막해요 챙겨서 맞는것도 귀찮기도하고.. 마운자로도 그렇겠지만 효과가 더 좋다고 하니 혹해요 병원에서는 바꿔도 된다고 하는데 주사를 계속 맞는건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는 느낌이 들어요 이럴거면 비만수술을 하는게 나을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데 수술이라고 하니깐 무섭고 진짜 도움이 되는지.. 후회는 없는지 조언이 듣고 싶어요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는 10년차 간호사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릴게요.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주사제는 <GLO-P1> 호르몬을 자극해
식욕 억제, 혈당 안정,
탄수화물 흡수 억제를 돕지만
꾸준히 맞아야 한다는 부담이
많은 분들에게 큰 고민이 돼요.
비만수술은 단기 효과가 크지만
위장관 흡수에 영향을 줘서
평생 영양제를 챙겨야 하고
수술 후 합병증 위험도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아커만시아균을 활성화해
자연스럽게 <GLO-P1> 분비를 돕는
섭취형 보조제도 주목받고 있어요.
특히 <지엘틱정> 같은 제품은
주사처럼 부담되지 않고,
식탐 억제와 배변 활동에도 도움 돼서
꾸준히 관리하기 훨씬 편해요.
급격한 방법보단
지속 가능한 관리법을 찾는 게
가장 안전하고 현명한 선택이에요.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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