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인데 현실적으로 재능있고 가능성 보이는지 노래단점 상처안받으니 제발 적어주세요 ㅠ 주위에 보컬입시하는친구들은 제 실력 정도인애들이 입시하는거라고 잘한다고 그랬는데 애매하고 시간만 흘러서 남겨봅니다 ㅠ.ㅠ
이런 실용음악 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난 다음 대부분의 졸업자들은 뭘 하면서 살까요??
1번 같은 경우 돈이 많으면 석,박사 학위 취득해서 대학교나 학교 음악 강사라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학생수 급감으로 인해 자리가 없습니다.
2번이 제일 많은 케이스 인데요. 이 또한 학생수 급감으로 인해 학원이 별로 없어 경쟁률이 치열 합니다.
3번은 수많은 아르바이트와 다른 직업으로 돈을 벌다가 사는게 힘들어 일단 쉬는 사람들이 많구요.
이 경우는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심각하게 보고 있는 청년 실업의 상황입니다.
4번도 많구요. 5번으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 당장 뭐 중학생, 고등학생때 까지만 해도 학원 다니고 입시 준비하고
차후 30대가 되어 자신 스스로를 돌아 보았을 때
보컬을 꿈꾸고 있다면, 왜 실용음악을 가나요?
그것 말고는 왜 실용음악으로 대학교를 가려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디션을 죽어라 봐야죠. 뭘 ~ 대학교를 간다고...
대학교가면 가수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삶입니다.
가수가 꿈이라면 반드시 아이돌을 해야 합니다. 이건 어쩔수 없어요.
아무튼, 지금 열심히 해서 입시 준비해서, 예고를 가서 실용음악대학교 보컬 학과 진학 하고
그래서 음악대학교는 지방에 위치한 대학교들은 정말 많이 없어졌습니다.
항상 취업율 꼴등을 달리는 학과가 음악관련 학과였으니 말이죠.
아이돌 연습생이 되어 데뷔를 하지 않는 이상은
아무리 잘되어 봤자, 학원 강사 하고 있습니다.!!!
이건 보컬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실용음악학과가 그렇습니다.
다시 중학생이 될 수 없죠. 이미 성인이데,,
실용음악학과 나와서 잘된 케이스를 저는 정말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다른 직업 하고 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이걸 아는 어른들이 많기에 말리는 이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