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수가 되려면 보통남자는15년이 걸린다는데 그럼 그동안 수익은 어떻게되나요?2.15년간 박사학위까지 따도 대학교 교수가 못될수 있나요?3.만약2번의 경우에는 실패후 무슨일을 할 수 있나요?4.대학교 교수를 지원할때 가산점같은게 있나요?
안녕하세요~ 대학교 교수를 꿈꾸며 현실적인 고민을 하고 계신 질문자님.
학문을 업으로 삼고 싶다는 열정,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학계와 산업계를 병행한 경험이 있어서 이 길이 얼마나 긴 여정인지 잘 알고 있어요.
질문 주신 내용에 따라 하나씩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보통 대학교수가 되기까지는 석사 → 박사 → 박사후연구원(포닥) 또는 강의전담, 연구교수 → 전임교수 단계를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수입은 다음과 같은 경로로 생깁니다:
석·박사 과정 중에는 장학금, 조교수당, 연구비, 외부 프로젝트 참여 등으로 월 100만~150만 원 내외를 받습니다.
박사후연구원(Postdoc)은 계약직이지만, 연봉 2,500만~3,500만 원 수준이 일반적입니다.
시간강사나 연구교수로 활동하면 강의당 40만~80만 원 수준이지만 불안정한 수입입니다.
2. 박사까지 마쳐도 교수 못 될 수 있나요?
박사를 취득한 사람 수는 매년 수천 명인데, 교수 TO는 그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특히 인문사회계열은 박사학위자 대비 전임 교수 임용률이 10% 미만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공공기관 연구원 (국책연구소, 지방자치연구소 등)
해외 박사후연구원(Postdoc) 후 다시 도전하기도 합니다.
공식적인 가산점은 없지만, 실질적으로 영향력 있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학 내부 인맥 및 추천도 실제로는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제가 작성한 사이트에서 일부 내용 가져왔습니다.
질문자님에게 도움될 이어지는 내용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m.site.naver.com/1Qf3W

일상다반사
마음, 돈, 일상을 함께 풀어가는 생활 다이어리
질문자님의 진로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