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정보전기전자공학과(야간) 이랑 선문대 자유전공학부(반도체소재공학과) 가 붙으면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요?ㅠㅠ
두 학교/학과 모두 장단점이 달라서 “어떤 걸 우선순위로 두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정리해드릴게요
야간이라 낮에는 아르바이트/인턴 병행 가능, 대신 수업/행정 지원은 주간보다 불편할 수 있음.
선문대(자유전공학부 → 반도체소재공학과 진입)
반도체소재 쪽 학과라 삼성/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 지원 시 전공 이름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음.
다만 ‘자유전공학부 → 진입’이 확정적인지, 성적에 따라 진입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전자·전기 기반이라 진출 범위가 넓음 (전자, IT, 전력, 통신, 반도체 장비 등).
대기업 반도체 회사 취업에는 경쟁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음.
학과명이 반도체로 명확히 잡혀 있어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소재/부품 계열 회사 지원할 때 유리.
최근 반도체 특성화 대학으로 정부/기업 산학협력 프로그램 있는지도 확인 필요.
대신 지방 소재라 인지도는 안양대 야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수 있음.
취업 네임밸류: 둘 다 대형 대학보다는 약함 → 전공 특화(반도체소재) 여부가 더 중요.
생활 여건: 수도권에서 다니고 싶다 → 안양대,
야간 vs 주간: 야간은 생활비/일 병행 가능하지만 학교지원, 동아리, 교류 등은 제한. 주간은 학생활동과 지원이 활발.
반도체 취업 목표가 확실하다 → 선문대 반도체소재공학과 (전공명+산학연계 확인).
수도권 생활+아르바이트 병행 원한다 → 안양대 야간 정보전기전자공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