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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여자입니다일단 이제 연애를.하고싶어서 소개팅도 들어오고 하는데하나 걸리는게

안녕하세요 저는 32살 여자입니다일단 이제 연애를.하고싶어서 소개팅도 들어오고 하는데하나 걸리는게 있어요 그래서 남성분의 답변이 필요합니다저는 소개팅을 처음해봐서 그치만 소개팅할때 어려운 얘기를 남성분께 해야하는게 맞는건지해서 지식인을 찾았어요소개팅을 하고 서로가 마음에 있어하는게 보이고 그래서소개팅 마칠때쯤 남성분께 제가 만약 더 좋은 감정이.생기고 했을때 얘기 하는거보단 처음부터 얘기하는게 좋을것같아서요 제가.5년전에 자궁경부암 초기로 수술하고 지금은 완치판정 받아서 건강 유지하고 1년마다 정기검사 받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말이 당황 스러우실수 있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말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해서요 라는 말을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소개팅을 하고 정말 서로가 좋아지고 좋은사람이고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서 그때쯤.말을하는게 좋은건지 저로서는 상대방이 충격을 받지않았음 좋겠고 그렇다고 소개팅자리인데 이렇게 말하는것도 쉽지않지만 뒤늦게 얘기하는건 실례인것같아 고민입니다 지식인.분들은 어떤 답이 나은지 알려주세요
소개팅 첫 만남에서 할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소개팅이지 아직 연애도 아니잖아요
소개팅 후 몇 번 더 만나보고 서로 호감이 있고 연애 상대로 발전해야 할 때 얘기하면 됩니다
연애로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늦지않게 얘기는 무조건 해야 합니다.
자궁경부암 1기에 수술을 받았다면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임신과 출산은 가능은 하지만 유산과 조산 등의 위험성은 자궁경부암을 겪지 않은 환자에 비해 높습니다. 무조건 얘기는 해야죠. 그래야 극복을 하고 그 다음을 생각하니까요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 끝나고 연애를 시작할 때
"지금 나이도 30 초반 이제 중반으로 곧 넘어가고 어쩌면 연애를 결혼까지 염두하고 만날지도 모른다. 근데 내가 과거에 자궁경부암 1기 수술 후 완치 이력이 있다. 그래도 괜찮겠냐?"
이런 식으로 그때 가서 얘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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