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2022년에 건강검진 시에 췌장 MRI촬영을 했고 3mm의 낭종이 발견되었습니다. 2022~2023년 사이 1년 동안 간격을 두면서 대학병원에서 CT 촬영을 하며 추적관찰을 했지만, 담당의께서는 어느 정도 크기가 되어야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데, 현재는 낭종의 크기가 너무 작아 CT에서는 확인이 불가하다며 담당의가 추적관찰을 중단하셨습니다. 그리고 올해 2025년에 다시 췌장 MRI촬영한 결과 3mm였던 낭종이 4mm가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CT촬영을 해봤자 보이지도 않을 것 같은데, 그럼 저는 CT에 보일정도로 커질 때까지 기다렸다가진료를 받아야 하는건지요. 아니면 작은(4mm) 낭종도 검사할 병원이 있는지 궁금해서 지신인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