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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비행기티켓 2구간(국제선,국내선)따로구매시 원래 항공사홈에서 한국에서 미국, 미국도착해서다른 주 가는 국내선 같이 있는
미주 비행기티켓 2구간(국제선,국내선)따로구매시 원래 항공사홈에서 한국에서 미국, 미국도착해서다른 주 가는 국내선 같이 있는
원래 항공사홈에서 한국에서 미국, 미국도착해서다른 주 가는 국내선 같이 있는 트립을 예매했었는데요그게 가방연결도 편하고, 보통 그 항공사랑 연합된 다른나라 비행기랑 연결편이 되어서 엄청 편해서요..근데 이번에 미국 관세때문에 갑자기 비행기값이 또 올라서몇주전에 봣던거보다 1.5배는 뛰어서 편리포기하고구간별로 따로 구매를 하려고하는데 (국제선따로 국내선따로) 일단 알아본건 icn 인천- sfo 샌프란시스코 sfo 샌프란시스코 - mem 멤피스돌아오는여정도 같아요.인천-샌프란시스코는 에어프레미아 아니면 유나이티드고샌프란시스코-멤피스는 델타인데요,제가 걱정하는건 이렇게 따로 구매시국제선 국내선 환승루트가 달라지는건 아닌지 ㅠ매우멍청한 질문인 걸 알면서도 이런게 처음이니누군가 꼭 저에게 조언해주셨으면합니다.미주도착 데스티네이션 공항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요.후보는 시애틀이고요. 국제선 내려서 가방찾고미국 입국심사받고 환승구간 바로 가도 되는거에요?환승 연결 철도타고 국내선게이트 바로가도 되는거에요?막 입국해서 공항나갓다가 다시들어와서 국내선 타는 절차밟고 안그래도 되는거죠…?돌아올때도 분리발권이라 어떻게 와야하는지..짐은 캐리어2개인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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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미국행 비행기를 국제선(인천–샌프란시스코)과 국내선(샌프란시스코–멤피스)으로 따로 구매하시면, 같은 항공사 연합의 연계편이 아니라서 수하물 자동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미국은 첫 도착지인 샌프란시스코에서 입국심사와 세관 검사를 모두 마친 후 무조건 수하물을 찾아야 하고, 이후 국내선 탑승을 위해 다시 보안검색대를 통과해 다시 수속하고 수하물을 부쳐야 해요.
즉, 공항 내 환승 철도나 게이트를 바로 타는 게 아니라, 공항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 과정은 분리 발권이기 때문에 국제선 지연 시 국내선 탑승 보장이 안 되고, 짐도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아 최소 3.5~4시간 이상의 여유가 필요해요.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로 멤피스에서 샌프란까지는 국내선, 샌프란에서 인천은 국제선이라 짐을 직접 다시 찾아 부쳐야 할 수 있으니, 시간 여유를 꼭 확보하세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